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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전북노동조합과 우리농업지키기 전북본부(위원장 김경진)가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에 사랑의 김장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전북노조와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는 이웃사랑봉사단을 구성하고 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김장김치와 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항공권 및 체제비 지원과 농촌 어르신들 영정사진 무료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경진 위원장은 “농협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사회공헌 1위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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