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장에너지가 17일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군장에너지는 소룡동과 미성동에 각각 10세대씩 총 20세대를 선정해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및 등유(환가액 500만원)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군장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번 겨울나기 나눔 행사(김치 및 난방지원)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랑의 1004운동(구좌당 1004원씩 기부)'을 실시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군장에너지는 지난 3일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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