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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국가유공자 중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비 55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19세대의 지붕개량과 도배와 장판, 창호 설치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의 노후불량주택 개·보수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읍시는 내년에도 국가유공자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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