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유한회사 남해환경(대표 조명희)은 무안군 환경미화원 70명에게 겨울내의를 선물하고 마을 경로당 소금 구입비로 200만 원을 무안군에 기탁했다.

조명희 대표는 전달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해환경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다방면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무안군은 겨울내의 70벌을 환경미화원들과 200만 원 어치의 소금을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