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 군산공장(공장장 이종우)은 최근 자매결연마을 5곳과 상생협력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9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OCI 임직원과 주민들은 김장김치 2500포기를 담아 지역 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특히 자매결연마을은 OCI의 사회공헌활동에 화답하는 ‘OCI 희망의 떡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우 공장장은 “자매결연마을의 갑작스런 관심과 격려를 통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지난 2008년부터 결연마을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에는 1사1촌 결연식을 맺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