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차세대 해양 LED 융합조명기술을 통하여 부산을 국제적인 고품격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제3회 부산, 빛의 도시 포럼’이 개최된다.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부산시, LED반도체조명학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가 후원하는 ‘제3회 부산, 빛의 도시 포럼’이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부경대 김영섭 총장, 부산시 서병수 시장, 이진복 국회의원,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의 환영사 및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강도희 부경대 책임연구원의 부산시 빛 환경실태와 온천천 사례 연구 ▲이미애 아이라이트 소장의 좋은 빛 형성을 위한 설계 및 관리 ▲하미정 한양대 교수의 밤에 걷고 싶은 도시, 부산 ▲ 김태권 서울시 도시빛정책과팀장의 서울시 좋은빛 형성을 위한 성과와 정책 소개 ▲유영문 부경대 교수의 부산시 좋은 빛 형성을 위한 야간경관 기본계획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