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번개맨과 로보카 보안관 마리오, 번개걸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다음달 16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어린이 행복도시에 가장 걸맞는 어린이 인기 프로그램 EBS '모여라 딩동댕'을 유치해 다음달 16일 3회에 걸쳐 공개 녹화방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EBS '모여라 딩동댕'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과 춤, 노래, 다양한 지식, 무한한 상상력, 감성 등을 키워주며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15년 800회 160만명의 관람객을 자랑하는 EBS 교육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등장 캐릭터가 번개맨, 마리오, 콩콩조이, 땡이, 나잘난, 더날난, 뚝딱이 아빠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관람권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연령은 2007년 1월생부터 2012년 12월생에 해당하는 4~9세 어린이가 해당된다.
기타문의는 예술의전당관리과 또는 EBS 모여라 딩동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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