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총무과 직원 일동이 25일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발전기금은 길종호, 최광숙, 오은정, 박정열, 이병섭, 이경화, 한종근, 원윤주, 박범석, 최정범, 서인호, 봉윤희, 박현미, 이영엽 등 총무과 직원 14명이 대학발전과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모금했다.

봉윤희 실무관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발전기금은 그 액수를 떠나서 대학의 발전과 성원을 염원하는 구성원들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마음”이라면서 “26일 개최될 대학발전을 위한 후원의 밤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학성장을 위한 동력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의균 총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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