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신북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지난 13일 신북면 갈곡리 소재의 과수원에서 대봉감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신영철 신북면장은 “농산물의 수확기인 가을철에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실시한 일손 돕기 외에도 신북면 내의 다른 농가들을 위해 계획을 세워 꾸준히 일손 돕기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사무소에서는 농촌의 부족한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북면민들을 위해 올해 초부터 마늘 뽑기, 양파 캐기 등 꾸준히 농촌일손 돕기를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