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 소설가. (조선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정일용)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ACE사업의 일환으로 원로작가 한승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승원 작가는 장흥 출생으로 지난 1963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교사생활을 하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木船)’이 당선돼 등단했다.

작가 스스로 ‘내 소설의 9할은 고향 바닷가 마을의 이야기’라고 말할 정도로 한의 공간으로서의 남도를 토속적이고 원초적인 생명력의 공간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장흥으로 내려가 ‘해산토굴(海山土窟)’에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신춘문예 등단 50년이자 희수를 맞이한 올 해 스물다섯 번째 장편소설 ‘물에 잠긴 아버지’를 낼 정도로 치열하게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설문학상(1980), 대한민국문학상(1982), ‘한국문학작가상(1983), 현대문학상(1988), 이상문학상(1988), 한국해양문학상(1997) 등을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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