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전남농업기술원은 19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직원과 함께 시범사업장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수제 유가공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월야면 용정리 용정목장을 방문해 낙농에서도 유기농을 실천해볼 것을 권유했으며, 월야면 예덕리 세화농장에서는 동물 복지에 대한 토의와 함께 시설환기시스템과 자연과 함께하는 동물농장 운영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수제 유가공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한 김주연 씨는 금년 국향대전때 2500만 원 판매 소득을 올렸으며, 동물복지형 모돈군사 사양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 정계천씨는 임신돈 자동급이 시스템 설치를 통해 임신율 향상과 모돈관리를 그 전보다 36% 증가시켰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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