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대표적 교통약자인 노인단체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앞장서 화제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은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함평군은 행복과 배려의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6일 함평군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의 주요 실천내용인 배려 행복 안무를 안병호 군수와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박희의 회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릴레이 주자로 지목 된 박희의 함평군지회장은 13일 50여 명의 회원들과 행복안무로 그 지목에 답한 것. 캠페인에 참여하는 박희의 회장은 “사회의 대표적 교통약자인 노인회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박희의 회장은 다음 릴레이주자로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윤영수회장, 함평군번영회 김성모회장, 함평군 생활체육회 김형모회장을 지명했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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