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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경북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관장 이희진 영덕군수)은 지난 5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가족공감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세계유일 시각장애인 음악인으로 구성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감동의 선율을 감상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할매할배의 날’은 경북도가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격대 교육의 날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손·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한 취지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오고 있다.
이에 영덕군에서는 노인복지시설과 아동간의 결연을 통해 조손간 만남, 매월 1회 무료영화상영,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언론보도 및 행사시 부스운영 통한 홍보활동, 인성교육 등 다채로운 시책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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