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가족과 떠나기 좋은 늦가을 여행지 9선’에 부안마실길이 뽑혔다고 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안마실길을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수려한 자연을 따라 걸을 수 있어 해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과 모항갯벌체험장, 곰소염전, 줄포만 자연생태공원 등은 국립공원지역답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안영상테마파크와 곰소염전, 부안처자박물관, 금구원조각공원, 석정문학관 등 부안의 다양한 볼거리도 안내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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