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세계적 메타 모델링 연구소인 ‘'오밀렙 코리아(OMiLAB KOREA) 연구센터’를 유치, 2일 공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OMiLAB의 주요 연구인 메타 모델링은 현실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데이터를 통해 분석·전망하는 학문으로, 컴퓨터 통신 및 정보학의 발달에 따라 IT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각 학문 분야에서 모델링을 통한 전산화, 시각화, 체계화, 자동화, 전문화 등이 이뤄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다.
특히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디미트리스 가라기아니스(Dimitris Karagiannis)교수 연구팀이 메타-모델링 도구인 ‘ADOxx'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이날 개소식 이후 가라기아니스 교수와 양문식 전북대 대외협력부총장, 이문근 OMiLAB KOREA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연구 분야 교류를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 공대와 오스트리아 빈 대학 컴퓨터과학대학이 중심이 돼 공동 연구 활동과 교원 및 연구원 교류,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동 참석, 교육 분야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문근 센터장은 “세계적 연구소인 빈 대학교의 OMiLAB과 교류를 통해 전북대에 ADOxx 기반 모델링 환경을 구축·정착하고 국내 다른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 분야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이 분야의 국내 유일의 연구소인 만큼 독보적인 연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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