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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는 필리핀 기상청(PAGASA)과 공동으로 ‘효과적인 재해 관리를 위한 기상·기후 정보의 활용’을 주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5년도 APEC 기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명 기후·재난관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로 인한 아·태 지역의 자연재해·재난피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아태지역 기후·재난관리 전문가들은 최신 기후연구 결과와 다채로운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후정보를 효과적으로 재해관리에 활용하는 방안들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APCC 기후센터는 21개 APEC 회원국에 기후정보와 예측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아·태지역의 재난·재해피해 예방과 이 지역의 경제적 번영에 기여하는 기후변화를 연구하고 기후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센터다.
APCC는 매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국가에서 APEC 기후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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