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이 개최한 UCC 및 개사송 경연대회에서는 총 1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29일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환자안전활동을 주제로 ‘UCC 및 개사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UCC 부문 11개 팀, 개사송 부문 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경연결과 UCC 4개 팀, 개사송 2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진행된다.

병원은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UCC 및 개사송 경연대회’는 마지막 공식 행사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 달 내내 10개가 넘는 많은 활동을 벌였다”며 “한층 더 성장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병원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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