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심강논문상’을 수상한 원용선 부경대 화학공학과 교수. (부경대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원용선 부경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한국화학공학회(회장 손영기)로부터 ‘2015 심강논문상’을 수상했다.

원 교수는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Exploration for the potential precursors for zirconium carbide atomiclayer deposition via comprehensive computational mechanistic study of the gas phase decomposition of neopentyl zirconium derivatives’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심강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상 시상식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고양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평의원회의에서 진행됐다.

1962년 창립한 한국화학공학회는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국내 화학공학 분야는 물론 에너지·식량·환경 등 분야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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