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의 개장을 앞두고 ‘어린이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키자니아 부산 어린이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27일 오후 9층 문화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준비 위원회’는 키자니아를 위한 아이디어 제공 및 운영·관리·감독하는 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어린이 조직으로 7~12세 아동 1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7일부터 키자니아 부산 개장이후 1년이다.

임명장을 받은 어린이 위원은 공식 홍보대사로서 체험시설을 모니터링하고 파트너사 견학과 봉사활동 참가 등 키자니아 주요행사에 참석은 물론 화상 컨퍼런스 및 펜팔을 통한 해외 교류활동에도 참여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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