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5일 오후 4시 25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에서 울산으로 가던 A(57) 씨의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 나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에 떨어진 종이박스가 차량에 끼어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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