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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금순 제라르도 수녀)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22일 본원 신경과 신대수 과장과 신경외과 옥영철 과장을 연자로 뇌졸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뇌졸중은 세계 6명 중 1명이 흔히 겪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의 인식이 낮아 전조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성가롤로병원은 뇌졸중을 경험하거나 관심이 있는 지역민 200여 명을 초대해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관게자는 “한쪽 팔과 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진다. 눈이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거나 발음이 어눌해진다. 심한 두통이 있으면서 속이 매스껍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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