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신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 BIFC센터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개설하고 1호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NH투자증권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본부장, 한국남부발전 신성현 경영전략처장,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하상경 부행장보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 남구 문현금융로)에 다섯 번째 신(新)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PLUS+ BIFC센터’를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보험·증권을 결합한 비수도권 최초의 신복합점포다. 해당점포에는 농협금융 계열사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이 입점해 있다.

농협금융은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신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예정이며, NH농협금융PLUS+센터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표 영업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개설한 농협금융 신복합점포는 개설이후 관리자산이 6조 2000억원 성장했으며,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수도 1700명 이상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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