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항 임실군 부군수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송기항 부군수와 문영두 의원이 ‘임실군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목민관·베스트 군의원’에 선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실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덕호)은 지난 12~16일 5일간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6급 이하 전 직원이 전자결재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군에서 가장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범 간부공무원에 송기항 부군수가, 가장 존경받는 베스트 군의원에 문영두 의원이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대상인원 660명 중 270명이 참여해 40.9%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임실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2월 2일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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