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학령 삼영종합상사 대표, 곽의상 대양스치로폴 사장, 김경남 웅밸브 사장, 송기순 전일환경 회장, 김영구 지성주택건설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회장,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20일 본점 3층에 PB센터를 개설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에 들어갔다.

전북은행 PB센터는 최근월 총 수신 월중평잔 1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업무 거래 전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세무·부동산·법률전문가 상담 및 자문 서비스, 각종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지점을 거래하고 있는 고객도 PB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개설 행사에는 임용택 은행장과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역경제 여건 및 금융서비스가 열악한 전북지역 주민을 위한 PB센터를 개설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자산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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