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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세대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문학 강좌 ‘행복인문학’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인생2모작 설계를 위한 행복인문학’은 모두 8강.
지난 9월 17일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가치발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웃음치료, 자산관리, 건강관리법, 이야기로 열어가는 관계의 미학, 자서전 쓰기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7일 동부산대학 장례행정복지과를 찾아가 유서 쓰기, 입관체험을 해보는 ‘행복한 삶, 웰다잉’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구는 이번 교육의 인기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도 노년층을 위한 교육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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