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가 최근 실시한 ‘제199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장경문)는 지난 8일 옥과면 무창리 무창저수지에서 ‘제199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내외 30여 명이 참석해 저수지 내의 주오염원인 낚시꾼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장경문 지사장은 “공사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감시활동 및 계몽활동을 한다면 더욱 맑고 깨끗한 청정 농업용수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청정용수 확보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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