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자연보호 영암군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6일 영암읍 회문리 기찬랜드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군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가져 갈수록 훼손되고 파괴돼가는 자연환경을 군민에게 자연환경 윤리관을 심어주는 한편 유공 민간인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계곡형 자연풀장으로 조성돼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12만여 명이 찾아오는 월출산 기찬랜드와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찬묏길 주변에서 피서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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