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별빛이 내리는 축제, 빛고을 보은제’.
조선대 총학생회(회장 박진원) 주최로 지난 2013년 시작돼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빛고을 보은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조선대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조선대 총학생회는 조선대 설립주체인 광주 시민과 전남 도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 만의 축제가 아닌 광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총학생회 대동제와 단과대학 축제를 통합해 ‘빛고을 보은제’를 지난 2013년 가을에 처음 개최했다.
광주 도심의 인구밀집 지역에 자리한 넓은 캠퍼스와 교통이 편리한 이점을 살려 광주 지역 기업과 상인,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고 더불어 즐기는 빛고을 보은제는 제1회 행사에 10만 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제2회 행사에는 15만 명이 참가할 정도로 규모가 큰 지역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오는 6~8일 열리는 ‘제3회 빛고을 보은제’는 3만 명 수용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에 대규모 메인무대를 설치해 매일 오후 6시부터 메인 행사가 열리고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소형 무대에서는 대학 밴드 공연이 열려 낮부터 밤까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올 해는 ‘장학금으로 효도하자’라는 제목으로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를 통해 각종 분야에서 재능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고 다양한 사연의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은 광주와 조선대에 관한 문제를 출제하는 장학퀴즈, 빛고을 보은제를 주제로 시, 글짓기, 그림을 출품하는 빛고을보은제 백일장, 조선대 학생은 물론 다른 대학 학생과 광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0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끼를 발산하는 시민참여 오디션 프로그램 ‘조.갓.텔.(CHOSUN’S GOT TALENT)’, 교내외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꿈을 펼쳐라, 빛고을보은제 UCC,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장학효도 프로그램 ‘효도합시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더블케이, 임창정, 4O, EXID, 싸이먼 D, DJ DOC, 팔로알토, 손승연 등 화려한 출연진이 축제를 빛내고 매일 밤에는 클럽파티가 열린다.
첫 날인 오는 6일 오후 6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태권도학과 축하공연과 ‘조.갓.텔.’ 본선대회가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 13팀 공연이 펼쳐져 우승자를 가리며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손승연과 5인조 걸그룹 EXID가 출연한다.
둘째 날인 오는 7일에는 외국어대학 학생들의 세계민속예술제가 1시간30분 동안 펼쳐지고 ‘조.갓.텔.’ 우승팀 공연에 이어 임창정, 더블케이, DJ DOC가 출연한다.
셋째 날인 오는 8일에는 장학금 프로젝트 장학퀴즈와 백일장이 열리고, 4O, 파로알토, 싸이먼 D 무대가 열린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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