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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전남영상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여수 웅천 CGV에서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촬영됐거나 작품성 있는 영화를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시민 문화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매주 목요일 7시30분에 웅천 CGV(7관)에서 행사가 열리며 오는 8일 영화 서부전선을 시작으로 15일 성난 변호사, 22일 더 폰, 29일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 총 4회에 걸쳐 상영한다.
특히 천성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설경구과 여진구가 열연을 펼친 서부전선은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지역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던 작품이다.
선착순으로 106명이 무료입장하며 영화 시작 30분 전인 오후 7시부터 현장 좌석 배치 후 입장을 실시한다.
한편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순천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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