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22일 완주군수실에서 추석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200포(10kg, 500만원 상당)를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농정지원국장, 농협 완주군청 지점장 등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6명이 참석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는 그동안 장학금, 백미, 수해복구성금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왔으며 특히, 2011년부터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한 농기계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농촌사랑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