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고흥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흥군 영남면 소재 청소년 보호시설 단체인 파란마음 그룹홈 공동가정센터와 고흥읍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바라밀 복지원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고흥경찰서 전 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위문금(약 200만원)을 모금해 어렵지만 밝게 살아가는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우형호 고흥경찰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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