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9일 목련회(회장 은미라)가 완주 용진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단체인 세상그리미, 묙련회원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해 ‘금융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북은행 여직원들의 모임인 목련회에서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벽화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미라 회장은 “벽화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금융의 친근한 이미지가 전달되길 바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벽화그리기 참여를 통해 금융으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목련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재원으로 복지시설방문, 김장김치 나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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