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하 1층에서 빈폴 액세서리와 인기 모바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빈폴 액세서리와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키덜트 시장을 공략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네오, 프로도,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진 여성용 가방, 파우치, 지갑, 머니클립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오는 24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10%, 빈폴 2015 F/W 신상품은 20% 할인 판매하며 트랜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20~30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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