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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이 23일 오전 7시 2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5회째 포럼을 개최한다.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지난 4월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시작으로 매회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대통령 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재정경제부 차관, 국무총리실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이 ‘한국경제 현황과 하반기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이른 시간 개최에도 불구하고 매회 100명이 넘게 참석함으로써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중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부산미래경제포럼에 강연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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