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회장(사진 위쪽 가운데) 등 부산상의 회장단이 지역 군부대를 방문, 강서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17일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과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송정석, 박용수, 윤성덕 부회장과 김윤환 감사,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부산 강서구청을 통해 강서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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