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군산시폐기물매립장 홍보관에서 시 직영 청소차량 운전원 및 환경미화원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기간(9월14일~10월5일) 중 쓰레기 수거 처리 등 현장 작업시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청소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황대성 자원순환과장은"깨끗한 군산시 만들기를 위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며,"중추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산 이미지 실현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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