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바람개비가 안내하는 문화여행 떠나요.”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예회관 입구 언덕에 250개의 바람개비로 이뤄진 바람개비동산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문예회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바람개비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옐로우시티 장성에 어울리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예회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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