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박민식)은 오는 4일 배식봉사활동과 함께 ‘새누리 봉사단 3기’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 봉사단 3기(단장 배정혜)는 4일 오전 부산 서구 소재 부산밥상공동체에서 독거 노인드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하는 배식봉사를 진행한 후 이어 오후 2시 부산시당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새누리 봉사단 3기의 단장을 맡은 배정혜 씨는 박민식 시당위원장의 부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민식 시당위원장, 배정해 3기 새누리 봉사단장 및 당협 지단장, 봉사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2기 봉사단장이었던 김은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나눔사례발표, 봉사활동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봉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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