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심민 군수가 관내 주요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심민 군수는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 및 간담회를 개최해 연내 조기성과 및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심군수는 현장방문 첫째날 임실N양념산업 육성 및 임순남농산업인력지원센터,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 임실천 하천재해예방사업장 등을 방문했으며 둘째날에는 사선대 생태공원 조성, 섬진강생활체육공원 보강사업 등 모두 12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심군수는 “변화하는 군정의 가시적인 성과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분야별 사업들이 임실군 발전과 직결된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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