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3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 앞바다에서 A(36) 씨 등 4명이 탄 고무카약 2대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민간 어선이 이들 4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고무카약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암벽에 부딪히면서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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