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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는 시와 관학협력 사업을 운영중인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5년 제3기 아산시 평생학습 선문대교육원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학(영어, 중국어), 웰빙댄스, 부동산재테크, 검도, 카메라와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타로카드와 심리상담, 보드게임지도사2급, 캘리그라피 등 지역 주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비 부담 감소 및 시민 평생학습 참여 증대를 위해 수강료를 아산시 평생학습관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해 시민의 부담을 줄였다.
교육신청은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접수한다.
한편 아산시와 선문대학교는 지난해 지역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후, 평생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동부지역(배방·탕정·음봉)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 6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운영되는 2015년 제2기 과정 45개 강좌에 700명이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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