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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7일 오전 11시 2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화학물류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1시간 후인 정오 현재 경찰과 소방인력 수백명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근무 인력은 대피를 모두 완료했으나 정확한 인명피해와 물적피해는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를 접수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현재 화학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직원 4명을 파견해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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