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대(총장 김기섭) 해외봉사단(단장 김현민·수학과 교수)은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알마티고려문화중앙이 주최한 8.15기념축제 ‘광복 7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400여 명의 고려인 동포 및 현지인들 앞에서 가야금과 모듬북 공연을 펼쳤다.

‘제20기 부산대학교 해외봉사단’ 21명은 8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90명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댄스, 태권도, 전통음악, 미술교육 등 교육봉사활동과 벽화그리기 등 노력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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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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