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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가족연합으로 이뤄진 군산 사랑누리봉사단(학부모단장 김성경)이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5일 사랑누리봉사단은 군산청소년수련관 인근 월명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자고 외쳤다.
이날 봉사단은 100여개의 태극기를 구입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며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예진(군산중앙중1) 학생은 “광복 7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하게 돼 더욱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에 더욱 열심히 동참하도록 주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누리봉사단은 지난 2011년 1기에 이어 그동안 4기까지 창단, 학생과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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