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관내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연금저축펀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13일 관내 영업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세 시대 필수 금융상품인 ‘연금저축펀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부 전문가를 초청해 연금저축펀드계좌 바로알기, 연금펀드 시장동향과 적합한 투자상품 추천 등 마케팅 노하우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금저축펀드계좌는 수익성, 절세효과, 편리성, 유동성의 4박자를 모두 갖춘 종합자산관리계좌로서 100세 시대의 필수 상품이며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성모 본부장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가 이뤄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농협은행이 고객의 은퇴설계를 책임지는 대표은행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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