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방화동 가족휴가촌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식중독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13일 전개했다.

이날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은 관광객들에게 “손 씻고, 익혀 먹고, 끓여 먹기” 등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이 실린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그릇에 음식 적게 담기, 양념이나 소스 따로 주기, 채소, 과일많이 먹기” 등 나트륨(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싱겁게 먹기 3대 실천법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계도활동으로 식중독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생활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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