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오션스파 씨메르’ 전경.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보다 여유 있게 늦여름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1일 까지로, 일요일 ~ 목요일 한정이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멀지 않은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여유롭게 즐기는 휴가를 말한다.

혜택은 본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해운대 바다 야경을 보며 야간 수영과 따뜻한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오션 라이브러리 이용,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태종대와 해운대 주변 명소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SONY)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늦 여름 휴가 기간(16일 ~ 31일)에는 향기로 프래그넌스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dique)와 함께 진행하는 야외 오션 풀 라운지’도 체험 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이해 2배로 더 넓어진 아름다운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또한 만나 볼 수도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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