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기탁한 진순열 글로리마트 대표(좌)와 백선기 해운대구정창(우). (해운대구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구 반여2동 ‘글로리마트(대표 진순열)’는 어려운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쌀 100포를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반여2·3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됐다.

반여동에서 30년 째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진순열 대표는 해마다 명절이면 반여2동 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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