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내하수도사업 추경예산 200억 원을 8개 시·군에 생활환경개선등을 위해 집중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예산 부족으로 연말 공사 지속 여부가 불투명했던 사업들의 숨통을 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하수도예산(추경포함) 4145억 원을 연말까지 전액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추경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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