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평생학습관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올 하반기 수강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강좌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4개 과정(수채화, 통기타, 기초 데생, 바리스타 드립)을 비롯해 하반기 신규 강좌인 부모역할교육(나는 내아이에게 어떤 부모인가?)과 스마트폰활용 교육 등이 실시된다.
또 기존에 운영중이던 색채로 보는 심리, 추억의 팝송영어, 이야기인문학, 야생화생태(야외수업), 꼼지락손뜨개, 에코소이캔들, 바리스타 드립, 생활프랑스자수, 하모니카, 시문학교실, 웰빙건강, 기초 데생 등 총 18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의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월 1만원, 1인 1강좌 신청이 가능하고, 야간 강좌와 1개월 운영 강좌 중에서는 추가로 1강좌를 더 신청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군산시청 인재양성과로 방문접수나 전화 또는 인터넷(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가능하고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인 평생교육사는"앞으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고 더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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